최종편집:2026-07-31 07:19:06

청도, ‘제15회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박람회’ 성료

김하수 군수 “부산·경남권 도시민 청도 귀농·귀촌 유입층으로”
도시민 대상 귀농·귀촌 맞춤 상담 및 청도 농특산물 홍보 추진

황보문옥 기자 / 2204호입력 : 2025년 11월 2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청도군이 청도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와 부산 벡스코에서 ‘제15회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박람회’에 참가한 후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군수 김하수)이 청도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지난 20~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5회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상담과 농업정책 홍보, 지역 농특산물 전시·판매 등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박람회는 수도권과 영남권 도시민이 대거 참여하는 대표적 농업·귀농 행사로, 군은 개막 첫날부터 높은 관심을 받으며 활발한 홍보 활동을 이어갔다. 박람회 참가를 통해 청도군 농업 경쟁력과 안정적 정착 환경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귀농·귀촌을 고민하는 도시민에게 보다 실질적·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홍보부스에는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전문 상담 인력이 상주해 귀농 준비 단계별 컨설팅, 정착 지원제도 안내, 지역 유망 작목 소개 등 다양한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청도 귀농·귀촌 인구 데이터와 기존 정착인의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 중심 상담’이 예비 귀농인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 부스에는 청도를 대표하는 농특산물 전시뿐 아니라 현장 판매도 병행했다. 청도반시와 반시 가공품, 버섯, 꿀 등 지역 농업 강점을 보여주는 다양한 품목이 선보이며, 관람객이 즉시 구매할 수 있는 판매 공간도 마련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판로 다변화를 지원했다.

김하수 군수는 “부산·경남권 도시민은 청도 귀농·귀촌의 주요 유입층으로, 박람회는 그들에게 청도의 장점을 직접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정착 지원정책, 교육 프로그램, 지역 공동체 네트워크 등 실질적 정착 기반을 중심으로 준비된 귀농·귀촌 환경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청도군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도시민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 박람회 종료 후에도 상담자 사후 관리, 귀농·귀촌 체험 프로그램 안내 등 지속적인 정착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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