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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교통공사가 ‘제24회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서 ‘탄소중립경영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교통공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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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가 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한 ‘제24회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서 ‘탄소중립경영대상’을 수상했다. 공사는 도시철도 운영 전반에서 체계적인 에너지 관리와 온실가스 저감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은 탄소중립, 품질, 그린경영 등 9개 주요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낸 기관·기업에 수여된다.
공사는 지난 2023년부터 가동한 ‘절전 태스크포스(TF)’를 중심으로 16개 핵심과제를 추진하며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스마트 운영기법을 적극 적용해 왔다.
특히 TF팀은 단순 절전에 그치지 않고 ▲역사 미세먼지 농도와 연동한 공조설비 가동 ▲승객 혼잡도 빅데이터 기반 열차운행 조정 ▲에스컬레이터 가동시간 최적화 등 지능형 운영기술을 도입했다. 그 결과 온실가스 6만2000톤을 감축하고 연간 전기요금 약 15억 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공사는 차량기지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4MW급 태양광 발전 임대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5256MWh의 전력 생산과 2370톤의 온실가스 감축, 연 2억 원 규모의 부대수익 창출이 기대된다.
또한 공사는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술본부장을 단장으로 한 ‘DTRO-RE100 추진단’을 새롭게 발족했다. 추진단은 ▲탄소중립 구현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미래발전 선도 ▲환경친화 고도화 등 4대 전략을 기반으로 2030년까지 온실가스 22% 감축, 전 업무용 차량의 전기·수소차 전환, 태양광 설비 단계적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기혁 사장은 “도시철도 운영기관의 탄소중립 실천은 반드시 이해해야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실효적인 에너지 절감과 친환경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