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24일 오후 3시 (주)효성구미공장 사내 교육장에서 직원 100여명이 참여해 정성들여 버무린 김장김치 2,000포기(1,600만원 상당)를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전달했다.이번 김장전달은 겨울철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효성구미공장 직원 모금액과 회사지원금으로 직원들이 직접 김장 담그기를 했다.행사에 참여한 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은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효성구미공장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김장김치가 익을수록 깊은 맛을 내듯이 효성의 김장나누기도 해가 거듭될수록 어려운 이웃에게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효성구미공장은 2010년부터 매년 구미공장만의 차별화된 봉사활동인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자매결연 활동을 통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실천을 위해 1사1교(도송중학교)에 장학금과 버스지원을 비롯해 1사1산(천생산), 1사1하천(이계천)으로 자연정화 활동 및 어린이재단과 함께 산타원정대 행사 후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구미=김기환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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