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7-31 07:18:35

겨울철, 가장 일상적인 불씨를 경계해야 할 때

예천소방서 김도연
황원식 기자 / 2226호입력 : 2025년 12월 27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예천소방서 김도연

겨울철은 화재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입니다. 

기온이 낮아질수록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나고, 그만큼 화재 위험도 함께 커집니다. 화목보일러, 전기장판, 난로, 가스레인지 등 일상 속에서 사용하는 난방·조리 기기들은 우리의 생활을 따뜻하게 하지만, 작은 부주의가 더해질 경우 순식간에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문제는 반복되는 사용에서 비롯되는 방심입니다. 

매년 반복되는 겨울, 늘 사용해 오던 기기라는 이유로 점검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래된 전선, 임시로 연결한 멀티탭, 관리되지 않은 연통과 재가 쌓인 아궁이 등은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위험 요소입니다. 화재는 예고 없이 발생하며, 대부분 생활 속 사소한 방심에서 시작됩니다.

겨울철 주택화재는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밀폐된 실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유독가스와 연기가 빠르게 확산되어 대피 시간을 크게 단축시킵니다. 특히 취침 중 발생한 화재는 초기 인지가 늦어져 더욱 위험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겨울철 화재 예방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화재 예방의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은 사전 점검입니다. 

화목보일러와 아궁이는 사용 전 연통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고, 재는 완전히 식힌 후 지정된 장소에 처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기난방기기는 전용 콘센트를 사용하고,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은 피해야 합니다. 전기장판은 접거나 겹쳐 사용하지 말고, 노후된 제품은 안전을 위해 교체해 주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아울러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도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 발생 초기 대응에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화재 초기 5분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시간이며, 이 시간을 확보해 주는 것이 바로 주택용 소방시설입니다. 설치 비용에 비해 효과는 매우 크며, 가족의 생명을 지키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라 할 수 있습니다.

예천소방서는 겨울철 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해 지역 맞춤형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화재 예방 점검과 안전 교육, 각종 캠페인과 홍보 활동을 통해 군민 여러분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은 군민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실천이 함께할 때 비로소 완성됩니다.

화재 예방은 결코 거창한 일이 아닙니다. 
잠들기 전 가스밸브를 한 번 더 확인하는 일, 외출 시 난방기기 전원을 차단하는 일, 가족과 함께 소화기 위치와 사용 방법을 알아두는 일 등 작은 실천이 큰 안전으로 이어집니다.

따뜻함을 위한 불이 소중한 삶을 위협하는 불이 되지 않도록, 올겨울에는 우리 모두가 ‘불조심’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 주시기 바랍니다. 

예방은 가장 확실한 안전이며, 안전은 곧 생명입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황성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26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폐철도 임시주차장 및 산 
불국동장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시 
경산 바르게살기운동 남천면위원회가 지난 28일,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 행정 
구미 선산읍이 지난 27일 구미농협쌀 조합공동사업법인과 구미선산농협으로부터 쌀(4kg)  
성주 가천면이 29일 동원1리 마을회관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하고, 오후에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칼럼
국가 전체 예산에서 지방 세입은 20%지만 지방 세출은 60%다. 40% 세입을  
전기자동차 테슬라, 화성 탐사여행을 추진하는 스페이스 엑스 창업자 일론 머스크는  
허실생백(虛室生白)은 방을 비우면 빛이 들어온다는 뜻으로 인간이 욕심을 버리면  
여래십호(如來十號)는 부처님 이름 10가지다. 부처의 공덕을 기리는 열가지 호칭이 
1991년 지방자치 실시 35년이 지났으나 법·제도적 미비로 아직도 8 대2 구조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