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6-18 18:55:04

“삼삼한 대구, 대구는 건강하다”

나트륨줄이기 실천음식점 60개소 등 지정나트륨줄이기 실천음식점 60개소 등 지정
정재의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2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대구시는 시민들의 건강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한 외식업소 나트륨 저감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의 일환으로 29일 대구시청에서 나트륨 줄이기 실천음식점 60개소와 삼삼급식소 11개소를 지정했다.올해 대구시는 경북대학교(식품영양학과)와 협력해 외식 나트륨 저감화 사업을 추진하며 작년에 지정한 나트륨 줄이기 실천음식점 25개소와 삼삼급식소 5개소를 비롯해 신규 참여업소 등 73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 미각테스트, 교육, 저염 조리법 컨설팅, 현장평가 등 나트륨 저감화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최종적으로 나트륨 줄이기 실천음식점 60개소와 삼삼급식소 11개소를 지정했다.이들 업소의 지정기간은 1년으로 하되 저감 메뉴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관리 후 내년에 2회에 걸쳐 평가하며, 평가 결과 지정 당시의 나트륨 함량기준을 유지 할 경우 재 지정한다.대구시는 나트륨 줄이기 실천업소에 많은 시민들이 찾을 수 있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력해 조리전문가의 메뉴 개발지원과 나트륨 줄이기 실천분위기가 확산 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저염화가 계속 유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영옥 보건복지국장은 “우리 국민들의 나트룸 섭취량은 WHO 성인 1일 나트륨 섭취 권장량 2,000㎎ 보다 2배 정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대구시는 노력하겠으며 시민들께서도 건강을 위해 나트륨 줄이기 실천업소를 많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정재의 기자 jjl06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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