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 지난달 29일 경북 봉화에서 경북소방본부장 최병일, 영주소방서장 김규수, 봉화부군수 한명구 및 포스코 임원 등과 함께 모여 ‘화재피해 가정 주택 지원사업 사장의 집짓기 준공식’을 가졌다.포스코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아름답고 따뜻한 동행을 시작한다. UN 지속가능개발폭표(SGDs)의 우수사례로 선정된 포스코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인 스틸빌리지 사업의 일환으로 포스코는 창립 50주년 기념사업으로 스틸하우스 지원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포스코는 올해 현재 전국 20개 도시에 27채의 스틸하우스를 저소득 및 화재피해가정 등에 무상 기부해 왔으며, 창립 50주년을 맞아 제 50호 스틸하우스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저소득 및 화재피해가정에 지원되는 스틸하우스는 43㎡(13평) 넓이에 방 2개, 주방 겸 거실, 욕실로 구성돼 있다. 포스코가 자체 개발한 월드프리미엄(WP) 제품인 포스맥(PosMAC)이 외장재로 사용돼 견고하고, 단열성도 우수해 에너지가 절감하고, 지진 등 내구성도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포스맥은 아연·알루미늄·마그네슘을 섞어 만든 초고내식 합금도금강판으로 ‘녹슬지 않는 철’로 통한다. 스틸하우스 건축에는 포스코그룹 임직원, 일반봉사자, 지역 단체 등 여러계층이 어울려 봉사자로 참여해 10여일 동안 외장재, 내외부 단열재, 지붕마감재, 석고보드 등 각종 건축자재를 운반하고 설치하는 봉사활동으로 진행했다. 영주=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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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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