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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소각 진화 모습.<봉화소방 제공> | 봉화소방서가 2025년 봉화에서 발생한 화재가 전년비 크게 증가한 가운데,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불법 소각을 포함한 부주의 행위가 지목됨에 따라 군민에게 화재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봉화소방서에 따르면 2025년 봉화에서는 99건의 화재가 발생해 전년도 57건비 7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가운데 불법 소각을 포함한 부주의 화재가 44건으로 전체 화재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쓰레기 소각, 불씨 방치, 농부산물 소각 등 부주의한 행위로 인한 화재는 2024년 22건에서 2025년 44건으로 2배 증가했으며, 이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을 입는 인명피해와 함께 약 1억 4천여만 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김인식 소방서장은 “불법소각으로 인한 화재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무엇보다 군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안전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순간의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불법 소각행위를 자제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