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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 구조 훈련 실시 모습.<봉화소방 제공> | 봉화소방서가 동절기 수난사고에 대비해 구조대원의 인명구조 역량 강화를 위한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특별 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겨울철에는 한파로 인한 수온 저하와 결빙으로 하천·저수지·계곡 등의 수난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얼음 붕괴나 저체온증 등으로 사고 발생 시 구조 난이도 또한 크게 증가한다. 특히 해빙기에는 얼음 두께를 가늠하기 어려워 안전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구조대원의 숙련된 판단과 신속한 대응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훈련은 명호면 관창리에 위치한 고산정 인근에서 이틀간 진행 됐으며, 구조대원과 현장대원 등 40명이 참여했다.
훈련 주요 내용은 ▲수난사고 발생 시 인명검색 절차 및 구조기법 숙달 ▲저온 환경과 얼음 아래 폐쇄 공간에 대한 다이빙 적응훈련 ▲해빙기 빙판 안전 접근 및 구조 대상자 인양 훈련 ▲수중 수색 및 빙상구조 기법 숙달 ▲익수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요령 ▲돌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행동절차 훈련 등이다.
김인식 소방서장은 “동절기 수난사고는 기온 저하와 결빙 등으로 구조 활동 전반에 많은 제약이 따르는 만큼, 반복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한 준비가 중요하다”며 “구조대원의 전문성과 팀워크를 더욱 강화해 수난사고 발생 시 군민 생명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