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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북구가 공한지 활용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금호동 811). 북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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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구청장 배광식)가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관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무료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에 나선다. 북구는 주택 밀집 지역의 고질적 주차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소규모 임시 공영주차장(무료)’ 조성 대상지를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개발 계획이 없는 공한지를 임시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해 주민에게 무료 개방하는 방식이다. 대규모 토지 매입이나 장기 공사 없이 유휴부지를 활용하는 실효성 높은 대안으로 평가된다.
모집 대상은 국·공유지와 사유지를 포함한 150㎡이상 규모 유휴부지로, 1년 이상 개발계획이 없는 토지다. 다만 주차 수요가 많은 지역은 여건에 따라 소규모 부지도 검토 대상에 포함될 수 있으며 녹지지역과 하천부지는 제외된다.
토지를 제공하는 소유자에게는 재산세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임시 공영주차장으로 활용되는 기간 동안 재산세가 면제되며 향후 토지 활용 계획에 따라 사용 승낙을 철회할 수 있다. 방치된 공한지를 정비함으로써 주변 환경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대상지 신청은 토지 소재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현장 조사와 검토를 거쳐 최종 대상지가 선정된다. 선정된 부지는 정비 후 주민에게 무료 개방된다. 자세한 사항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북구청 교통행정과 주차운영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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