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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대학교 단기전공 연수 참가 기념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제공 |
| 계명대 간호대학이 홍콩대(HKU) 간호대학과 함께 진행한 ‘2025학년도 홍콩대 동계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이 지난 8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3년 8월 체결된 양 대학 간 학술교류 협정에 따라 첫 시행된 학생 교류 프로그램으로, 계명대 간호대학 3학년 학생 6명이 지난 1월 26일~2월 6일까지 홍콩대 간호대학에서 진행된 고품질의 국제 교육과정에 참여했다.
참가 학생은 학점 4.0(만점) 이상, TOEIC 800점 이상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우수 인재로 선발됐으며, 홍콩대 간호대학이 제공하는 성인간호학, 건강사정, 지역사회 및 글로벌 건강간호, 필수 통계학 등 전공 핵심 과목을 영어로 수강하고, 첨단 시뮬레이션 실습실에서 호흡기계 사정, 활력징후 측정 등 실무 중심의 간호 술기를 습득했다.
지역사회 현장방문을 통해 홍콩의 노인요양시설을 탐방하며 아시아 선진 의료체계와 간호 현장의 차이를 체험하고, 중국 푸단대학교, 연세대학교, 가톨릭대학교, 스웨덴 융셰핑대학교 등 5개국 간호대학 교환학생들과 함께하는 다국적 워크숍에 참여하며 글로벌 네트워킹 역량을 쌓았다.
프로그램 마지막 날에는 참가 학생이 ‘한국 의료시스템 소개 및 연수 성과 발표’를 영어로 진행하며 2주간의 학습 성과를 공유했고, 홍콩대 간호대학으로부터 수료증을 수여받았다.
김인아 계명대 간호대학 교수는 “홍콩대는 QS세계대학평가 간호학 분야 상위권 명문대학으로, 이번 교류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간호교육 환경을 체험하고 국제적 안목을 키운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김혜영 계명대 간호대학장은 “홍콩대와의 첫 교류 프로그램 성공을 발판삼아, 미국 일리노이대 시카고(UIC) · 텍사스여대(TWU)과 일본 후쿠오카대에 이어 홍콩대를 정규 국제교류 파트너로 확대하고, 향후 매년 동계방학을 활용한 심화 전공연수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간호 리더 양성을 위해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계명대학교의 국제화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COMpass-K 10점을 부여받으며, 전공선택 1학점(Pass/Fail)이 '간호학국외전공연수(1)'과목으로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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