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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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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3일 지방선거 차기 대구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된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이 23일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배 구청장은 출마 포기 선언문을 통해 “저의 소임은 다가오는 6월에 있지 않음을 인정하게 됐다”며, “대한민국의 대표가 될 수 있어야 한다는 대구 시민 희망을 눈으로 확인했지만, 제가 적임자라고 말할 자신감까지 얻지는 못했다”며, 불출마 이유를 밝혔다.
그는 또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지역민의 현명한 선택이 저희 희망과 맞닿아 있기를 바란다"며, "그동안 성원과 격려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방자치 역사 30년의 성과를 언급하며 수도권 중심 성장 전략의 한계와 지역 간 불균형 문제도 지적했다.
배 구청장은 “차기 대구시장은 행정구역에 갇히지 않은 더 큰 비전과 희망을 지역민과 공유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배광식 구청장은 3선 연임 제한에 걸리면서 차기 대구시장 후보로 거론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