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지난 3일 건축디자인과 주관으로 ‘2026년 칠곡군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관내 노후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대상 29개 단지를 최종 확정했다. 이번 사업은 공동주택 단지 내 노후한 공용시설물의 유지보수 비용 일부를 지원하여 입주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 심의위에서는 신청 단지를 대상으로 보조사업 우선순위와 지원 신청의 적정성 등을 엄격히 심사했다. 그 결과 최종 29개 단지에 대해 올해 예산액인 20억 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주요 지원 대상으로는 외벽 도색, 단지내 도로 보수, 상하수도 보수, 승강기 교체 등이 포함됐다. 군은 이달 중 보조금 80%를 우선 교부해 조기에 사업이 착수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오는 11월까지 모든 보조사업 완료 및 정산을 마칠 예정이다. 김재욱 군수는 “지원사업을 통해 노후된 공동주택 시설물이 적기에 정비돼 군민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주거 복지 향상을 위해 실질적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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