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현 대구 수성구청장 예비후보<국힘, 사진>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창업 및 일자리 정책 등 경제 공약을 내놓았다.
김 예비후보는 청년과 기업, 소상공인을 중심에 두고 수성구를 ‘스마트 경제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청년과 기업인이 투자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먼저, 수성알파시티와 연호지구 일대에 AI기업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범어역에서 만촌역을 잇는 구간에는 ‘글로벌 디지털 밸리’를 조성해 첨단 기업과 공공기관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미개발 지역인 성동지구 등에는 대구시와 중앙정부의 협력을 통해 미래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이를 토대로 청년 일자리 확대에도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청년 지원 대책으로는 직업훈련 과정과 기업 연계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넓히고, 청년 스타트업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재정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중소기업이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지급되는 ‘청년일자리 도약 지원금’ 지원 수준도 대폭 높인다. 기존 월 최대 60만 원, 1년 지원에서 월 최대 80만 원, 2년 지원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그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 주치의 센터’ 설치도 추진한다. 정기 간담회를 통해 상인들의 현장 애로를 청취하고 대표 명품가게 육성 등을 통해 전통시장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복안이다.
김대현 예비후보는 “AI와 교육, 재정 지원을 연계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기업 성장의 토대를 동시에 마련하겠다”며, “수성구가 교육 중심 도시를 넘어 지역경제까지 함께 성장하는 도시로 자리 잡도록 다양한 경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