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7-31 00:37:03

청도 생활민원 바로처리반, 취약계층 생활 불편 해소 ‘앞장’

김하수 군수 “더 편안하고 더 든든한 청도애 최선”
황보문옥 기자 / 2269호입력 : 2026년 03월 10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청도군이 운영하는 ‘생활민원 바로처리반’이 불편을 겪는 세대를 방문해 전등 교체 작업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이 운영하는 ‘생활민원 바로처리반’이 군민 일상 속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며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생활민원 바로처리반’은 군민 편의와 복리를 높이고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소규모 생활민원을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운영되는 현장 중심 전담 서비스다.

전등 교체, 콘센트 및 스위치 교체, 수도꼭지 및 샤워기 수리, 보일러 점검 등 생활과 직결된 민원을 방문 처리하며 주민 호응을 얻고 있다. 청도군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장애인, 70세 이상 독거노인, 80세 이상 노인가구 등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생활 불편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23년부터 시행된 이 사업은 경제적 부담이나 거동 불편으로 스스로 수리·교체가 어려운 가구를 직접 찾아가 생활 필수시설을 정비하는 현장 중심 행정서비스로 주민 생활 안정과 안전망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사업 도입 이후 지난 3년간(2023~2025년) 산동지역 1,145건, 산서지역 1,013건 등 총 2,158건의 민원을 해결하며 지역 곳곳의 든든한 해결사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청도읍을 중심으로 한 산동지역은 지난해만 403건 이상을 처리하며 늘어나는 1인 가구와 고령가구 생활 불편을 덜어줬다. 화양읍 역시 2025년 한 해 동안 360건의 민원을 처리하며 산서지역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생활민원 바로처리반은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70세 이상 독거노인 가구 등 취약가구에는 5만 원 이하 재료비를 무상 지원하고 있다. 

청도군은 지난 3년간 축적된 2,158건 운영 경험과 현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운영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김하수 군수는 “생활민원 바로 처리반은 군민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가장 필요한 곳에 가장 먼저 움직이는 청도형 민생행정서비스로 앞으로도 군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변화를 하나하나 쌓아가며, 더 편안하고 더 든든한 청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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