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2017년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 수상자로 김병환(고아농공단지 입주기업 운영협의회장), 김성득(구미세관 조사심사과), 이한석(한국예총 구미지회장) 등 3명을 선정했다.시는 지난 10월 13일부터 11월 3일까지 22일간 후보자를 접수받은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묵묵히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한 6명의 후보자가 추천·접수됐다.시는 시민 여론 수렴 절차를 거친 뒤 12월 5일 지역 기관장 및 사회단체, 학계, 언론계 등 각계 인사 20명으로 구성된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 시상심의위원회에서 수상자를 확정했다.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사)고아농공단지 입주기업 운영협의회 김병환(69) 회장은 고아농공단지 입주기업의 역량강화와 발전을 위한 각종 노력과 킴스일렉(주), 코비스전자(주)를 경영하며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또한 소리나눔예술봉사단, 고아읍 외예리 명예이장으로 활동하며 지역민과의 유대강화를 통해 지역마을과 기업체간의 상생발전에 노력해 왔다.구미세관 조사심사과에 재직중인 김성득(58)씨는 2006년부터 11여년동안 매주 2~3회 요양원과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을 찾아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등 여가시간의 대부분을 봉사활동으로 보낼 정도로 열성적인 자원봉사자이다.특히 현재까지 총 1만6,000여 시간의 봉사실적과 약 1억5000만원 상당의 후원을 하는 등 지역의 복지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적을 인정받았다.(사)한국예총 구미지회 이한석(59) 회장은 다양한 행사개최를 통해 지역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생활예술 활성화에 기여해 왔으며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등 소외지역의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대한민국정수대전이 전국적 문화브랜드로 발전하는데 앞장서 왔으며 전국 규모의 사진공모전 개최로 구미시 지역브랜드 홍보에 기여한 공적이 있다.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은 1996년 구미시민상과 구미문화상, 선산군민상을 통합한 후 올해 22년째를 맞는 구미시 최고의 상으로 지난해까지 총 188명의 모범시민을 선정했으며, 올해 수상자 3명은 2017년 종무식 때 시상할 계획이다. 구미=김기환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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