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대구시교육청이 영유아 발달 지원부터 특수교육 행동중재까지 ‘빈틈없는 맞춤형 케어’ 지원을 강화한다. 대구시교육청 제공 |
|
대구 교육청이 올해 유아 맞춤형 발달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특수교육 행동중재전문가 300 양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다.
영유아의 정서, 심리, 언어발달을 조기에 지원하고 교육적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유아 맞춤형 발달지원 사업의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보편적·예방적 차원의 지원을 강화한다.
올해부터 발달지원이 필요한 유아는 물론 이주배경 유아까지 포함해 대상을 확대하고 영유아발달선별검사 결과가 기준을 초과하더라도 기관장 추천 의견에 따라 신청 가능하도록 해 지원이 필유한 유아가 누락되지 않도록 한다.
또 이주배경유아를 지원 대상으로 우선 선정해 언어 및 문화 차이로 인한 초기 적응을 집중 지원한다. 대구교육청은 보편적 지원으로 사업도 확대한다.
이를 위해 유아의 사회 정서역량(마음교육) 증진을 위한 교육활동, 교사의 발달 특성 이해 연수, 부모공감 상담 등을 통해 정서 심리 문제 발생 전 예방적 차원 지원을 강화한다. 또 유아 맞춤형 코칭단은 올해도 50여명 규모로 구성돼 현장 지원에 나선다.
심리 및 발달 관련 자격을 보유한 전문가로 구성된 코칭단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방문해 정서 행동 위기 영유아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코칭을 제공한다. 올해 코칭 지원 사업은 오는 23일~4월 3일까지 접수하며 선정된 유아들은 전문가의 체계적인 관리를 받게 된다.
대구교육청은 지난 1월 미국 국가표준협회(ANSI)가 인정한 국제공인 응용행동분석 자격인증위원회(QABA)로부터 연수 기관으로 공식 승인 받아 국제적으로 검증된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연수를 운영한다. 올해부터 오는 2028학년도까지 전체 특수교사 약 25%에 해당하는 300명을 행동중재전문가로 양성한다.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나타나는 장애학생의 다양한 도전적 행동을 체계적으로 지도하고 긍정적인 행동 형성을 이끌어낼 수 있는 특수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과정은 교육부 행동중재전문가 양성 표준 교육과정과 국제공인 응용행동분석 자격인증위원회(QABA)의 기준을 충족하고 대구교육청의 중점 정책 등을 반영한 코스워크(이론)와 슈퍼비전(컨설팅)으로 운영된다.
연수 내용으로 코스워크에는 학생 행동 이해에 대한 과학적 이해와 증거기반을 토대로 하는 ABA(응용행동분석)를 통해 핵심 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한다. 슈퍼비전 과정에서는 사례 중심의 행동중재 실행을 위한 소규모 그룹 및 개인별 컨설팅을 통해 교사들의 실천 역량을 강화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행동중재 전문성은 장애 학생의 의미있는 성장을 이끄는 특수교사의 중요한 역량이며 유아기의 세심한 맞춤형 지원은 정서와 사회성, 언어 발달의 기초를 다지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공교육의 예방적 기능을 강화하고 전문적인 맞춤형 지원을 더해 모든 아이가 대구교육 안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