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잠사곤충사업장이 농촌진흥청 국가연구개발사업인 ‘차세대 단백질 풍미 증진 및 알레르겐 관리 기술 개발’공모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올해부터 2030년까지 47억 원 규모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기존 식용 곤충산업 최대 난제로 꼽혔던 ‘특유의 냄새(이취)’와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을 첨단 딥테크(Deep Tech)를 통해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북도 잠사곤충사업장이 외부 연구기관 총괄을 맡고, 성신여대, 강릉원주대, 경북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육가공 전문 기업 에쓰푸드(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등 8개 산·학·연 기관이 참여한다.
핵심 연구로는 AI(AlphaFold3)와 풍미체학(Flavoromics)을 활용해 이취 원인 물질을 제어하는 지능형 효소 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환자 혈청 기반의 임상 데이터로 알레르겐 안전성까지 확보해 기존 한계를 뛰어넘는 ‘프리미엄 곤충 단백질 소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실험실 수준의 연구에 머물지 않고 즉각적인 산업화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예천 곤충양잠산업 거점 단지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인프라를 과제 초기 단계부터 연계해, 개발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곤충 단백질 소재의 원료 표준화 및 톤(ton) 단위 대량 생산을 추진한다.
이렇게 생산된 차세대 곤충 단백질 소재는 육가공 전문 기업인 에쓰푸드(주)의 기술력을 통해 ‘하이브리드 햄·소시지’형태로 시장에 정식 출시된다.
경북도는 나아가 곤충 단백질의 글로벌 수출용 가이드라인 개발도 동시에 추진해 K-곤충 단백질의 해외 진출 장벽을 완전히 허문다는 방침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존 대두 및 유청 단백질의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이를 통해 국가 식량 안보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식용 곤충 소재의 프리미엄화로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찬국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대규모 R&D 과제는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우리 농업의 새로운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첨단 기술로 탄생한 고부가가치 곤충 소재가 실제 사육 농가의 안정적 소득 증대와 강소농가 육성으로 직결될 수 있도록 탄탄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
|
사람들
황성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26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폐철도 임시주차장 및 산
|
불국동장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시
|
경산 바르게살기운동 남천면위원회가 지난 28일,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 행정
|
구미 선산읍이 지난 27일 구미농협쌀 조합공동사업법인과 구미선산농협으로부터 쌀(4kg)
|
성주 가천면이 29일 동원1리 마을회관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하고, 오후에
|
대학/교육
칼럼
국가 전체 예산에서 지방 세입은 20%지만 지방 세출은 60%다. 40% 세입을
|
전기자동차 테슬라, 화성 탐사여행을 추진하는 스페이스 엑스 창업자 일론 머스크는
|
허실생백(虛室生白)은 방을 비우면 빛이 들어온다는 뜻으로 인간이 욕심을 버리면
|
여래십호(如來十號)는 부처님 이름 10가지다. 부처의 공덕을 기리는 열가지 호칭이
|
1991년 지방자치 실시 35년이 지났으나 법·제도적 미비로 아직도 8 대2 구조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