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7-31 00:23:01

경주시장 예비후보 간 'ARS 불법·관권 선거'공방 격화

사회2부 부국장 김경태
김경태 기자 / 2290호입력 : 2026년 04월 08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경주시장 국힘 예비후보 간 치열한 공방이 법적 대결로 번지며 선거 구도가 급변하고 있다.

박병훈·이창화·여준기·정병두 예비후보 4인이 지난 8일 오전 박병훈 사무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주낙영 예비후보의 ARS음성 활용 사전 선거운동을 '대법원 판례 위반'으로 규정하며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이들은 주 후보가 현직 시장 지위를 이용해 공무원을 동원하고 시 예산 지원 단체의 지지 선언을 유도한 '관권 선거'의혹도 제기하며 선관위와 수사기관에 신속 조사를 요구했다.

기자회견 후 4인은 국힘 경북도당을 방문해 공천 배제 반영을 공식 건의하며 당내 경선 재편을 노린 전략을 펼쳤다.

이에 맞서 주낙영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같은 날 4인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혐의로 경주 선관위에 고발했다.

선대위는 '관권 선거'와 '보은성 예산'주장을 '객관적 근거 없는 흑색선전'으로 규정하며 "주 후보는 재임 중 공무원 동원 지시 사실이 전혀 없다"고 강력 반박했다.

특히 상대 측의 '동원하지 않겠다는 다짐'요구를 "불법 존재처럼 유도하는 교묘한 프레임"으로 비판하고, 시민단체 지지는 '정관·절차 따른 자발적 표현'이라고 강조했다.

선대위 관계자는 "정책 경쟁 외면한 자극적 의혹 제기로 선거 혼탁화에 유감"이라며 "허위 유포에 무관용 법적 책임"을 천명했다.

경주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진보당·무소속 후보 부재로 국힘 공천이 사실상 당선을 결정짓는 구조라 경쟁이 극도로 과열되고 있다.

여론조사에서 박병훈이 주낙영을 오차범위 내 앞서며 국힘 지지층에서도 박 후보 우위를 보인 가운데 이번 맞고발은 공천 심사에 중대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지역 정가는 "공천=당선 구도가 초래한 과열 경쟁 단면"으로 평가하며 정책 논의보다 네거티브 공세가 유권자 피로를 가중시킬 우려를 제기했다.

당 지도부의 공천 판단에 따라 경주 정치 지형이 크게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선관위 조사가 본격화되면 경선 이전부터 '공천 배제'와 '허위공표' 공방이 전면전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 주목된다.

한편, 4인 연대와 주 후보 측 반격 속 건전한 선거 문화 회복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지역에서 나오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황성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26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폐철도 임시주차장 및 산 
불국동장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시 
경산 바르게살기운동 남천면위원회가 지난 28일,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 행정 
구미 선산읍이 지난 27일 구미농협쌀 조합공동사업법인과 구미선산농협으로부터 쌀(4kg)  
성주 가천면이 29일 동원1리 마을회관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하고, 오후에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칼럼
국가 전체 예산에서 지방 세입은 20%지만 지방 세출은 60%다. 40% 세입을  
전기자동차 테슬라, 화성 탐사여행을 추진하는 스페이스 엑스 창업자 일론 머스크는  
허실생백(虛室生白)은 방을 비우면 빛이 들어온다는 뜻으로 인간이 욕심을 버리면  
여래십호(如來十號)는 부처님 이름 10가지다. 부처의 공덕을 기리는 열가지 호칭이 
1991년 지방자치 실시 35년이 지났으나 법·제도적 미비로 아직도 8 대2 구조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