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8-01 13:14:25

엑스코, 오는 22일 '제23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개최

영농형 태양광 법안 통과 기대감 고조.
‘영농형 특별관’조성에 업계 이목 집중
글로벌 TOP 10 제조사 대거 집결
101개사 해외 바이어와‘수출 담판’

황보문옥 기자 / 2293호입력 : 2026년 04월 1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2025 그린에너지엑스포 현장 모습. 엑스코 제공

국내 최대 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제23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오는 22일~24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다.

올해 행사는 정부 조직 개편 이후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최초로 (주)엑스코와 공동 주최를 맡아 무게감이 다르다. 

기후에너지환경부 1호 인가 사단법인 한국재생에너지단체총연합회가 주관으로 합류해 기존의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에너지협회, 한국수소산업협회와 같이 힘을 보태며, 대구시와 경북도가 후원자로 나서 민·관·연을 아우르는 국가적 에너지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전시회는 글로벌 톱티어 기업들이 최첨단 기술을 뽐내는 기술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 생산량 기준 세계 10대 기업 중 무려 6개 사의 태양광 셀·모듈 제조기업이 참가를 확정했다. 한화솔루션을 필두로 제이에이솔라, 캐나디안솔라, 아이코, 티더블유솔라, 징코솔라가 차세대 고효율 셀과 모듈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버터 분야 기세는 더 매섭다. 글로벌 톱10 중 9개 사가 총출동해 역대급 라인업을 완성했다. 시장 점유율 1위인 화웨이를 비롯해, 솔리스, 그로와트, 소파솔라, 솔플래닛, 폭스에스, 시젠너지, 굿위, 케이스타 등 이름만으로도 영향력 있는 글로벌 기업들이 총출동한다. 

또한, 26개 사에 달하는 스폰서 기업 참여는 이번 전시회가 단순한 행사를 넘어 실질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진화했음을 입증하고 있다.

최근 국회를 중심으로 논의 중인 영농형 태양광 관련 법안 통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행사에는 ‘영농형 태양광 특별관’이 신설돼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식량 안보와 에너지 전환을 동시에 실현하려는 산업계 열망을 담아 기획된 이번 특별관에서는 농지 보존과 신재생에너지 확산을 동시에 가능케 할 최첨단 솔루션들을 만나볼 수 있어 농가 수익 모델의 새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시회는 단순히 보여주기식 행사를 넘어 기업에게 실질 수익을 안겨줄 파격적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101개사 핵심 해외 바이어를 초청한‘1:1 비즈니스 수출상담회’가 열려 K-에너지 기업들이 해외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수출 판로를 여는 가교 역할을 할 전망이다.

국내 시장을 위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구매상담회’도 올해 처음 진행된다. 국내 대기업과 공공기관 30개 사가 직접 수요처로 참여해 중소기업의 혁신 기술을 구매 검토할 수 있는 자리로, 실제 계약 성사까지 이어지는 킬러 콘텐츠로의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정부와 공공기관이 주도하는 고중량 컨퍼런스도 동시 개최돼 전시회의 격을 높인다. 개막 다음날에는 향후 국가 에너지 정책의 향방과 기술 혁신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정책 및 기술혁신 로드맵 컨퍼런스’가 (주)엑스코와 기후에너지환경부 공동 주최로 열린다. 

이와 함께 한국에너지공단에서는 ‘재생에너지 보급사업 담당공무원 직무교육’을 실시해 전국 지자체 담당 공무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정책 추진력을 확보하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전시장 내에 마련된 특설 무대에서 펼쳐지는 ‘신제품·신기술 발표회’도 현장의 열기를 더한다. 그랜드썬기술단 등 엄선된 12개 혁신 기업이 무대에 올라 자사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직접 시연하며 글로벌 시장을 향한 기술 선포식을 가진다.

수년째 참가하는 해외스폰서사 R사 임원은 본 전시회를 국내외 재생에너지 전문가와 수요처가 모이는 대표적인 산업 플랫폼이라 정의하며,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통합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 전략을 공개하고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참가 배경을 밝혔다.

전시회와 병행 개최되는 ‘2026 국제미래에너지컨퍼런스’는 글로벌 석학 및 비즈니스 리더들이 최신 산업 트렌드를 조망하는 지식 공유의 장이 될 전망이다. 먼저 ‘2026 태양광 마켓 인사이트(PVMI)’는 ‘국토 균형 발전과 에너지 복지를 위한 태양광의 미래’를 슬로건 삼아 6개의 전문 세션을 운영한다. 

특히 22일에 미래 에너지 기술의 핵심으로 급부상한 ‘우주 태양광’을 주제로 한 발표가 예고돼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베크렐 연구소 독일 마틴 루터 대학교, 미국 테네시 대학교 등 유럽과 미국의 권위 있는 연사들이 참여해 글로벌 컨퍼런스의 위상에 걸맞은 수준 높은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24일 개최되는 ‘제6회 수소 마켓 인사이트(H2MI)’는 ‘그린 수소-에너지 대전환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수소 경제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카타르에 본사를 둔 글로벌탄소위원회와 유엔개발계획 등 주요 국제기구를 포함한 국내외 연사들이 대거 참여해 에너지 산업의 미래 비전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엑스코 전춘우 대표는 “글로벌 탄소 장벽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이번 전시회는 기업이 RE100과 CF100이라는 거대한 파고를 넘을 수 있는 최적의 가이드가 될 것”이라며,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에너지산업 관련 기업·단체 및 참관객에게 미래를 위한 에너지 대전환의 청사진과 대안을 제시하고,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가 창출되는 글로컬 전시회로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황성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26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폐철도 임시주차장 및 산 
불국동장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시 
경산 바르게살기운동 남천면위원회가 지난 28일,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 행정 
구미 선산읍이 지난 27일 구미농협쌀 조합공동사업법인과 구미선산농협으로부터 쌀(4kg)  
성주 가천면이 29일 동원1리 마을회관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하고, 오후에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칼럼
국가 전체 예산에서 지방 세입은 20%지만 지방 세출은 60%다. 40% 세입을  
전기자동차 테슬라, 화성 탐사여행을 추진하는 스페이스 엑스 창업자 일론 머스크는  
허실생백(虛室生白)은 방을 비우면 빛이 들어온다는 뜻으로 인간이 욕심을 버리면  
여래십호(如來十號)는 부처님 이름 10가지다. 부처의 공덕을 기리는 열가지 호칭이 
1991년 지방자치 실시 35년이 지났으나 법·제도적 미비로 아직도 8 대2 구조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