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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달성군 논공읍 공단출장소 1층 로비에서 한 시민이 새로 설치된 '법원 전용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해 서류를 발급받고 있다. 달성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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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이 관내 기업인과 군민 행정 편의를 높이기 위해 논공읍 공단출장소에 '법원 전용 무인민원발급기 3호기'를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설치는 달성1차산업단지 내 300여 개 기업 관계자들이 겪어온 실질적 행정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산단 내 기업인은 법원 관련 서류를 발급하기 위해 법원 무인발급기가 설치된 군청이나 유가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해 왔다.
거리상으로는 인접해 있으나, 마감과 생산에 쫓기는 기업 현장에는 이 같은 이동조차 보이지 않는 '행정 장벽'으로 작용해 왔다는 지적이다. 달성군은 관내 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법원행정처와 긴밀한 협의를 지속한 끝에 달성1차산업단지에 위치한 공단출장소 내에 3호기 도입을 성사시켰다.
이로써 산단 내 기업인은 별도 이동 없이 논공읍 공단출장소 1층에서 법인 인감증명서, 법인 등기사항전부증명서, 부동산 등기사항전부증명서 등 3종의 서류를 즉시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다.
최재훈 군수는 “발급기 설치는 기업이 체감해온 작지만 실질적 불편을 해소해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기업 경영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달성군 내 법원 전용 무인민원발급기는 3곳에서 운영 중이다. 1호기 군청과 2호기 유가읍 행정복지센터에 이어 이번에 설치된 3호기 논공읍 공단출장소까지 가동되면서 권역별 행정 서비스 망이 더욱 촘촘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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