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중기청이 오는 5월 1일~2일까지 예스24 반월당점 일원에서 ‘2026 제2회 대구 수제버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동행축제’ 지역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역 소상공인 상품 소비를 촉진하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경중기청이 주최하고 대구 중구청과 예스24 반월당점이 행사 운영을 지원한다.
참여 업체는 대구지역 수제버거 전문점 가운데 경쟁을 거쳐 선정된 10곳이다. 각 업체는 개성 있는 조리법과 대표 메뉴를 선보이며 지역 수제버거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한정 메뉴도 판매된다. 일부 업체는 흑돼지 슬라이더와 미니버거 도시락, 신메뉴 버거 등을 수량 한정으로 선보이며 현장 방문객 관심을 끌 전망이다. 유명 셰프가 직접 참여해 특별 메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행사 기간 매일 오후에는 DJ 공연이 진행되며 저녁에는 신청곡과 사연을 소개하는 공개 라디오 형식의 프로그램과 지역 인디 아티스트 공연이 이어진다.
방문객을 위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된다. 참여 업체별 할인 행사와 함께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즉석 복권을 제공해 디지털온누리상품권, 할인권, 기념품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예스24 반월당점은 행사 장소를 무상 제공하고 대구 중구청은 온·오프라인 홍보와 행정 지원을 맡아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정기환 대경중기청장은 “행사가 지역 수제버거 업체에게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골목상권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