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8-02 08:20:49

경북도, 제3차 문화관광 워킹그룹 회의 개최

AI 기술 연계 방안 논의
5韓 브랜드 세계화 추진
디지털 헤리티지 신산업화 전략 등

김구동 기자 / 2308호입력 : 2026년 05월 10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제3차 문화관광 워킹그룹 회의 모습.<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지난 8일 서울 종로 소재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대회의실에서 AI·문화유산·콘텐츠 분야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문화관광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했다.

경북 문화관광 워킹그룹은 각계 전문가의 생생한 제언을 문화예술 정책에 반영해 완성도를 높이는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앞선 1·2차 회의에서 논의된 ‘로컬 관광 활성화’와 ‘2026 세계경주포럼 성공 개최 전략’에 이어, AI를 접목한 문화정책 확장과 산업화 방향을 보다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경북도가 축적해 온 방대한 문화유산 디지털 데이터를 기반으로, 독자적 AI 활용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문화·관광·콘텐츠 산업 전반으로 확장하는 전략이 집중 논의됐다. 경북도는 지역 고유 데이터를 활용한 AI학습·활용 생태계를 조성해 문화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발제를 맡은 전아리아 전문위원(경북연구원)은 ‘AI 연계 문화유산 홍보·확산 방안’을 주제로 “신라왕경 3D 에셋을 활용한 AI 영상 제작으로 콘텐츠 생산성을 높이고, 이를 국내·외 영화제 및 글로벌 홍보 채널과 연계해 확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3D 에셋은 게임, 영화, 웹툰, 메타버스 등 다양한 3차원 콘텐츠 제작에 사용되는 캐릭터, 배경, 소품 등 디지털 모델링 파일 요소를 의미한다.

또한 “지역 문화유산의 단순 복원을 넘어 세계인이 향유하는 고부가가치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자문위원들은 “경북은 전국 최고 수준 문화유산을 보유한 지역인 만큼, 이제는 이를 단순 보존을 넘어 글로벌 콘텐츠산업 자산으로 활용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지역 특화 IP(지적재산) 인프라를 구축하고 인력 양성부터 유통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한 ▲경북 K-헤리티지 AI 미디어창작센터 조성, AI 콘텐츠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해 소규모 콘텐츠 기업 대상 ▲공유오피스 지원, 카카오 등 대중적 플랫폼과 연계를 통해 수익 모델을 창출할 산▲업 생태계를 형성 등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훼손 위험으로부터 유산을 보호하고 시공간을 초월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경북 문화유산 XR(확장현실) 체험관 건립, 경북이 보유한 문화유산을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도록 ▲참여형 AI 스토리텔링 생태계 구축 등 다양한 정책 과제가 제시됐다.

이와 함께 경북이 보유한 5한(한글·한복·한지·한식·한옥)자산을 AI 데이터 서비스로 전환 및 브랜드화하여 유네스코 등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통해 경북 문화유산의 가치를 세계로 확장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회의를 주재한 박찬우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북의 독보적 문화유산에 AI를 접목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며 “전통과 기술 융합을 통해 디지털 문화 주권을 선도하고 글로벌 K-컬처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상주 공성 청년 상인연합회가 지난 31일부터 3일간 공성 전통시장에서 제6회 공성 흠뻑  
황성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26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폐철도 임시주차장 및 산 
불국동장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시 
경산 바르게살기운동 남천면위원회가 지난 28일,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 행정 
구미 선산읍이 지난 27일 구미농협쌀 조합공동사업법인과 구미선산농협으로부터 쌀(4kg)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칼럼
반려견은 풍요가 낳은 신조어다. 우리가 가난했던, 그러나 모두가 가난해, ‘나의  
21C 급격한 기후 변화로 안전해야 할 물 관리 system이 오히려 인재로 돌변 
국가 전체 예산에서 지방 세입은 20%지만 지방 세출은 60%다. 40% 세입을  
전기자동차 테슬라, 화성 탐사여행을 추진하는 스페이스 엑스 창업자 일론 머스크는  
허실생백(虛室生白)은 방을 비우면 빛이 들어온다는 뜻으로 인간이 욕심을 버리면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