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과 대기업의 여성 관리자 비율이 11년 전보다 2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육아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육아 때문에 일을 포기하는 여성은 여전히 많았다.통계청이 15일 발표한 2017 일·가정양립 지표'에 따르면 공공기관 및 500인 이상 대규모 사업장의 여성 관리자 비율은 2005년 10.2%에서 2016년 20.4%로 증가했다. 세부적으로는 민간기업의 여성 관리자 비율이 21.2%로 공공기관(16.5%)보다 다소 높았다. 2006년 도입된 적극적 고용개선조치(AA·Affirmative Action)등의 영향으로 공공기관 및 500인 이상 대규모 사업장의 여성 근로자 및 관리자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다만 여성 근로자의 비율이 37.8%인 점을 감안하면, 여전히 여성 근로자의 승진이 남성보다 어렵다. 한편 같은 해 결혼한 여성의 고용률은 남성과 큰 차이를 보였다. 미혼인 경우 남녀 고용률 차이는 1.1%p뿐이었지만 기혼인 경우 29.2%p(남자 82.0%, 여자 52.8%)까지 벌어졌다. 결혼을 하면서 직장을 그만두는 여성이 많다는 의미다. 또 자녀의 연령이 어릴수록 엄마의 고용률은 낮은 경향이 나타났다. 자녀 연령별 엄마의 고용률은 6세 이하가 44.9%로 가장 낮았으며 7∼12세 59.5%, 13~17세 67.3%로 자녀가 자랄수록 높아졌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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