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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업설명회 개최 모습.<경북교육청 제공> |
| 경북교육청이 지난 9일 본청 행복지원동 회의실에서 독서교육 시범기관 관리자와 업무 담당자 등 40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 함양을 위한 유아 독서교육 활성화에 나섰다.
사업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요구되는 창의성·사고력·의사소통 능력 등 핵심 역량 기초를 다지고, 유아기부터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지털 매체 사용 증가로 유아의 독서 경험이 감소하는 상황을 고려해, 유아의 일상과 놀이 속에서 책과 자연스럽게 만나는 독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유치원 9개 원과 어린이집 11개 소 등 20개 기관을 독서교육 시범 기관으로 선정했으며, 기관별 특색을 살린 독서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독서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총 1억 1000만 원 예산을 지원 할 계획이다.
설명회에는 △경북형 독서교육 운영 방향 △독서 친화적 환경 조성 △교원 역량 강화 △가정 연계 독서 문화 확산 △지역사회 협력 체계 구축 등 시범 기관 운영 계획을 안내하고 공유했다. 또한 현장 중심의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실천 방안과 기관별 운영 전략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경북교육청은 시범 기관이 유아 독서교육을 선도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교사 연수와 전문가 컨설팅, 워크숍 운영, 권역별 네트워크 구축, 운영 성과 공유회와 독서교육 축제 개최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범 기관에서는 지역과 기관 특색을 반영한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며, 유아가 놀이와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독서 경험을 쌓고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교사는 그림책과 다양한 독서자료를 활용해 유아의 문해력과 사고력을 키우고, 학부모에게는 가정 연계 독서교육 정보를 제공해 가정에서도 책 읽기 문화가 자연스럽게 형성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책 읽어주는 학부모’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정과 기관이 함께하는 독서교육 문화 확산에도 힘쓸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유아기 독서 경험은 평생의 배움과 성장을 이끄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모든 유아가 놀이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고, 독서를 통해 생각하는 힘과 창의성,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경북형 독서교육을 지속 확대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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