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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 학생들이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를 이끄는 주요 기업 부스 앞에서 1:1로 마주 앉아 컨설팅을 받고 있다.<영천교육지원청 제공> |
|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가 미래 바이오 산업을 이끌어갈 맞춤형 인재와 우수 기업을 연결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 12일, 제약·바이오 분야 선도 기업 및 유관 기관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제4회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를 맞아 학교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박람회는, 학생에게는 생생한 산업 현장의 요구를 파악할 기회를, 참여 기업에는 준비된 바이오 전문 인재를 선점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현장에는 코오롱생명과학(주), 한미약품(주), 메디포스트(주), ㈜파마리서치, 바이오넥서스(주), 비티젠(주) 등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를 이끄는 주요 기업이 대거 동참했다.
오전 세션은 학생의 취업 마인드를 고취하고 최신 산업계 흐름을 파악하는 정보 공유의 장으로 문을 열었다. (주)큐로셀 등 박람회 참여 기업의 인사 담당자들이 무대에 올라 고졸 전문 인재 채용 트렌드와 핵심 직무 역량을 소개하는 '채용설명회'가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취업 특강'을 통해 학생은 예비 바이오 전문가로 갖춰야 할 직무 태도와 소양을 밀도 있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 세션은 본격 실전 역량 평가와 교류의 장으로 채워졌다. 박람회 핵심인 ‘취업 컨설팅’에서는 현장실습 및 실제 채용을 염두에 둔 기업 담당자들이 학생 개개인 역량을 살피며 현업 중심의 피드백을 건넸다. 박람회의하이라이트인 ‘GMP 골든벨’ 대회에는 3학년생들이 교내·외 교육과정을 통해 쌓아온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지식을 발휘했다.
차규호 교장은 “올 박람회는 내실 있는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기업이 원하는 현장 맞춤형 바이오 인재로 단단하게 성장했음을 보여주는 완벽한 증명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학생 모두가 만족하고 상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인프라를 더욱 견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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