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11-06 08:10:27

영남이공대,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월드컵 응원 문화체험

한국-멕시코 월드컵 경기 함께 응원
국적과 언어 넘어선 화합의 장 마련

황보문옥 기자 / 2336호입력 : 2026년 06월 2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가 열린 대구 남구 영남이공대학교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이 중계방송을 지켜보며 응원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제공

영남이공대(총장 이재용)가 지난 19일 오전 천마스퀘어 1033 강의실에서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 대학생활 적응과 지역사회 정주 기반 마련을 위한 '외국인 유학생 문화체험 월드컵 응원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세계인 축제인 월드컵을 함께 응원하며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진행된 한국과 멕시코의 월드컵 경기를 함께 시청하며 응원하는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은 국적과 언어, 문화적 배경을 넘어 하나의 공동체로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멕시코, 네팔, 몽골, 미얀마, 베트남, 잠비아, 콩고민주공화국, 키르기스스탄 등 다양한 국가 출신의 외국인 유학생과 교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각국의 문화와 응원 문화를 공유하며 월드컵 경기의 열기를 함께 즐겼으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글로벌 교류의 장을 만들어 나갔다.

영남이공대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낯선 환경에서 겪을 수 있는 언어적·문화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대학 구성원으로 소속감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교류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월드컵 응원 행사 역시 스포츠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매개로 유학생과 교직원이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진행됐다.

특히 멕시코, 네팔, 몽골, 미얀마, 베트남, 잠비아, 콩고민주공화국, 키르기스스탄 등 다양한 국가 출신 학생 역시 특정 국가를 넘어 멋진 경기와 선수들 플레이를 함께 즐기며 진정한 글로벌 축제의 의미를 나눴다.

강경우 영남이공대 국제처장은 “외국인 유학생이 대학 구성원으로 소속감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학생이 학업과 생활 모두에서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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