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9-18 16:00:02

가슴이 외치는 긴급 구조 신호, 협심증과 119의 골든타임

경주소방서 동부119안전센터 소방장 강동수
김경태 기자 / 2341호입력 : 2026년 06월 2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 사회에서 가슴 통증은 현대인들이 흔히 겪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스트레스 때문이겠지", "체한 것 같네"라며 손가락을 따거나 소화제를 먹으며 시간만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짓누르고 쥐어짜는 듯한 그 통증이 심장이 보내는 간절한 구조 신호, 즉 '협심증'이라면 이야기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협심증은 심장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져 발생합니다. 계단을 오르거나 가파른 길을 걸을 때 가슴 중앙이 뻐근해지다가도, 잠시 쉬면 씻은 듯이 가라앉는 특징이 있습니다. 통증이 일시적이다 보니 많은 이들이 병원 방문을 미루곤 합니다. 

그러나 이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품고 사는 것과 같습니다. 좁아진 혈관이 완전히 막혀 심장 근육이 괴사하는 '심근경색'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협심증 환자나 그 가족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가장 강력한 생명줄은 바로 '119'입니다.

망설임 없는 신고: 만약 가슴 통증이 휴식을 취해도 15분 이상 지속되거나, 턱, 어깨, 왼팔로 통증이 퍼져나간다면 이는 급성 심근경색으로 진행 중이라는 증거입니다. 이때는 지체 없이 119에 전화해야 합니다.

왜 직접 운전하면 안 될까?: 가끔 본인 차량이나 택시를 타고 병원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이동 중 심정지 같은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 손을 쓸 수 없기 때문입니다. 

119 구급차는 움직이는 응급실과 같습니다. 전문 구급대원의 응급 처치와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가장 신속하게 '심혈관 스텐트 시술'이 가능한 병원으로 직행할 수 있습니다.

심장 질환의 치료는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세포가 죽어가기 전 혈관을 뚫어줘야 하는 '골든타임'은 단 2시간에 불과합니다.

협심증은 평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관리와 금연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하지만 이미 증상이 시작되었다면, 내 몸의 신호를 외면하지 않는 예민함과 증상이 악화했을 때 망설임 없이 119를 누르는 과감함이 필요합니다. 

119를 부르는 그 한 번의 결단이 당신과 가족의 내일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영덕라이온스클럽(회장 김경헌)이 지난 8월 26일~9월 16일까지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문경시 가은읍 소재 양산천마을(대표 김호철)과 중앙가정의학과의원(원장 박우진)은 지난 9 
상주 공성면이 18일 면 재래시장에서 7회 공성면 희망 음악회를 가진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18일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제36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개 
봉화 새마을회가 지난 16일 내성천 및 호골산 일대에서 ‘환경 살리기’ 활동을 실시했다. 
대학/교육
계명문화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대구스마트고 3학년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영진전문대-경주정보고,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맞손’  
DGIST, 연산량 88%줄인 자율주행 로봇 레이더 기술 개발  
문경교육지원청, 학부모회장협의회 연수 운영  
문경대 간호학과, 상주 우석여고‘블루크로스’동아리 대상 진로멘토링 프로그램  
호산대, ‘장애학생 지원 선도대학’ 선정  
대구한의대, 재직자 AI·디지털 집중과정 선도대학 ‘2년 연속 선정’  
대구보건대 임상병리학과, 실험동물기술원 2급 인증시험 15명 합격  
삼성현역사문화관-대구한의대 늘봄지원센터, 업무협약  
대구대, ‘천원의 아침밥’ 윤재웅 총장 직접 배식 나서  
칼럼
오늘 우리 사회에서 가장 심각한 도덕적 위기는 무엇일까. 부정부패, 거짓말, 탐욕 
바둑판의 패라는 것은, 기묘한 수다. 여기저기서 싸움이 걸릴 때마다 이랬다가 저랬 
드라마 ‘참교육’은 85개 국 시청자에게 묻고 있다. "당신의 학교는 어땠나요?" 
1.지방자치·분권(대명제)에 반함. 지방자치의 근본은 주민공동체 중심으로 화합과 
최근 계절과 상관없이 인플루엔자(독감) 바이러스가 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코로나1 
대학/교육
계명문화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대구스마트고 3학년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영진전문대-경주정보고,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맞손’  
DGIST, 연산량 88%줄인 자율주행 로봇 레이더 기술 개발  
문경교육지원청, 학부모회장협의회 연수 운영  
문경대 간호학과, 상주 우석여고‘블루크로스’동아리 대상 진로멘토링 프로그램  
호산대, ‘장애학생 지원 선도대학’ 선정  
대구한의대, 재직자 AI·디지털 집중과정 선도대학 ‘2년 연속 선정’  
대구보건대 임상병리학과, 실험동물기술원 2급 인증시험 15명 합격  
삼성현역사문화관-대구한의대 늘봄지원센터, 업무협약  
대구대, ‘천원의 아침밥’ 윤재웅 총장 직접 배식 나서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