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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회원과 다문화가정 단체기념 사진.<영주시 제공>
| 영주시가 지난 27일 순흥 선비세상에서 저출생 극복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다(多)가치키움'행사를 마무리했다.
행사는 저출생 극복 농촌가정 출생·육아 멘토링 사업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영주생활개선회원과 다문화가족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지속적인 육아 멘토링을 통해 함께 아이를 키우는 지역사회 돌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영주 생활개선회원 16명과 다문화가족 64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선비세상에서 한복체험과 전통문화 관람을 함께하며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체험한 데 이어 결연식을 갖고 지속적인 육아 멘토링과 정서적 교류를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이어 지역 체험장에서 찜닭과 피자 만들기 등 요리체험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가족 간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엄복순 생활개선회장은 “아이 한 명을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따뜻한 손길이 함께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과 농촌가정이 서로 배우고 의지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멘토링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백순이 농촌지도과장은 “풍부한 경험을 가진 생활개선회원이 멘토로의 지혜를 많이 나눠주길 바란다”며 “행사를 통해 농촌 사회가 더욱 활성화 되고 다문화 가정이 공동체 일원으로 잡을 수 있는 발판이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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