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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교육지구 마을교육교원협의회 개최 모습.<협의회 제공> | 영주초등교장협의회가 지난 26일 이산 옹고집마을(선비문화체험센터)에서 ‘2026 영주미래교육지구 마을교육교원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지역 내 우수한 마을 교육 자원을 체험하고, 이를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영주미래교육지구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소통과 발전의 장으로 마련됐다.
교장협의회가 방문한 ‘이산 옹고집마을’은 농촌관광사업 체험 부문 1등급을 인증받은 우수 체험 장소다. 이곳은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김장 담그기, 송편·설편·바람떡·춘향떡 만들기, 고추장 및 사과 정과 만들기 등 다채로운 전통 식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행사는 전통 체험이 지닌 교육적 의미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해, 참석자들이 직접 고추장을 담그는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체험 지도 강사는 한식 및 양식 요리 관련 전문 자격을 두루 갖춘 전문가이자, 실제로 초·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로 알려졌다. 강사는 학교와 학생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참석한 초등 교장들을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으로 설정하여 동요와 이야기를 섞어가며 눈높이에 맞춘 안전하고 친절한 지도법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영주초등교장협의회로 구성된 영주미래교육지구 마을교육교원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체험 센터들을 직접 모니터링하고 학교 현장에 안내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