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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군수직 인수위원회가 민선 9기 군정 슬로건을 '위대한 청도 군민과 함께'로 정하고 최종 활동보고회를 끝으로 4주간의 공식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화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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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권현 청도군수 당선인 취임을 앞두고, 민선 9기 청도군 힘찬 도약을 준비해 온 ‘청도군수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가 30일 최종 활동보고회를 끝으로 4주간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청도 군수직 인수위는 민선 9기 군정 슬로건을 '위대한 청도 군민과 함께'로 정했다. 인수위는 이날 최종 활동 보고회를 열고 혁신농업 활력경제, 다시 뛰는 희망미래, 살고 싶은 문화도시, 함께 하는 행복복지, 군민 중심 열린행정을 5대 군정 목표로 제시했다.
인수위는 지난 9일 박종규 전 청도군 기획실장이 위원장을 맡고 각계 인사 15명이 참여해 기획행정, 사회문화, 농산경제 등 3개 분과에서 현안을 분석했다. 이들은 박권현 당선인의 공약을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구체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며,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 9기 청도 군정이 지역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인수위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61개 세부 공약사업을 확정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농산물 유통 허브 구축 ▶임기 내 창업생태계 활성화 및 일자리 확대 ▶청도형 햇빛연금 보장제 ▶대구권 광역철도(대경선) 청도역 연장 ▶어르신 목욕 편의 증진 지원사업 ▶36홀 파크골프장 건립 등이 포함, 민선 9기 청도 군정의 실질적인 정책 추진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청도 미래농업 5개년 계획 ▶한국코미디타운 운영 활성화 ▶청도 호국충훈공원 조성 ▶청도 미식문화 브랜딩 등 지역의 강점을 살린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방안들도 함께 제안됐다.
박종규 위원장은 “인수위 활동은 민선 9기 정책의 방향을 설정하고, 군민과 약속인 공약을 세밀하게 점검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위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화합하는 새로운 청도’를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인수위는 활동 내용을 집약한 백서를 제작해 내달 말 군민에게 공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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