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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골드' 공연 모습.<영주교육지원청 제공> |
| 영주교육지원청이 지난 6일 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관내 중 1학년 학생 약 680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자유학기제 연계 뮤지컬 '메리골드'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자유학기제를 맞은 학생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생명존중과 공감, 배려의 가치를 배우는 교육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영주 교육경비 지원사업과 영주교육지원청 Wee센터 협력을 바탕으로 운영돼 지역사회와 교육기관이 함께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마음 건강을 지원하는 시간이 됐다. 이날 공연된 창작 뮤지컬 '메리골드'는 꿈과 우정, 생명의 소중함을 주제로 청소년의 고민과 성장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며 학생들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공연을 관람하며 자신의 삶과 친구의 소중함을 돌아보고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공연이 끝난 후에는 배우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을 통해 공연 의미를 되새겼다. 공연은 경북 교사 뮤지컬 연구회 '헛지컬'소속 교사들 재능기부로 이뤄져 의미를 더했다. 학생 눈높이에 맞춘 진심 어린 공연은 문화예술이 가진 교육적 가치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이용택 교육장은 "이번 공연은 학생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생명의 소중함과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배우는 의미 있는 교육활동이었다."며 "시의 적극적 교육경비 지원과 교사의 재능기부가 함께 이뤄낸 소중한 결실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의 꿈과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