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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산사태예방 교육 모습.<봉화군 제공> | 봉화군(군수 최기영)이 본격 장마철을 앞두고 산사태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3일 춘양 우구치리 경로당에서 마을주민 20명을 대상으로 경북 사방기술교육센터에서 전문강사를 초청해 '찾아가는 산사태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주민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 강사가 마을을 찾아 ▲산사태 발생 원인과 위험성 ▲산사태 발생 전 징후 ▲안전한 대피요령 ▲대피장소 확인 및 행동요령 등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비탈면 균열, 나무 기울어짐, 흙과 돌의 낙하 등 산사태 전조현상을 발견하면 즉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고 관계 기관에 신고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대피명령이 발령될 경우에는 지정된 대피장소로 신속하게 이동하는 등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안내했다. 강교영 산림소득자원과장은 "기후변화로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산사태 위험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예방교육을 지속 실시해 주민이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