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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천경찰서-지역자율방범대, 순찰 차량을 이용한 대규모 합동 위력 순찰을 하고 있다.<영천경찰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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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천경찰서-지역자율방범대, 대규모 합동 위력 순찰 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영천경찰서 제공> |
| 영천경찰서와 지역 자율방범대가 순찰 차량을 이용한 대규모 합동 위력 순찰에 나섰다.
영천경찰서는 지난 6일 영천내 및 금호읍, 대창면 일대에서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한 ‘민·경 합동 자율방범대 순찰차 합동 위력 순찰’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포도·복숭아 주산지인 영천 금호읍 및 대창면 일대에서 수확철 농산물 절도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고 농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안전한 치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합동 순찰에는 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을 비롯해 범죄예방계장, 범죄예방계 직원 일동, 금호·대창파출소장, 지역 자율방범대원 등 약 30명이 참여했다. 가시적 방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경찰 순찰차 2대와 자율방범대 순찰 차량 13대 등 15대 차량이 동원됐다.
순찰 행렬은 시민운동장에서 출발해 시청 오거리 등을 거쳐, 농산물 재배 및 보관 취약지역인 금호읍과 대창면 일대를 순회한 뒤 다시 출발점으로 복귀하는 코스로 진행됐다.
참가 차량들은 전원 경광등과 비상등을 점등한 채 서행하는 방식으로 ‘가시적 위력 순찰’을 펼쳤다. 이는 잠재적 절도범의 범행 의지를 사전에 제압하는 효과를 거뒀다. 또한 영천내 중심가를 순찰 노선에 포함함으로써 시민에게 민·경 협력 치안의 신뢰감을 주고 대대적 범죄 예방 홍보 효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특히, 지난 3일 개최된 자율방범연합대와의 간담회에는 순찰 차량을 이용한 ‘위력 순찰’의 정례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 됐다.
양 기관은 이번 합동 순찰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자율방범대 순찰 차량을 활용한 위력 순찰을 매월 1회 정례적으로 실시하기로 뜻을 모았다. 향후에는 시기별 치안 수요에 맞춰 여름철 행락지 주변 등 범죄 취약 요소를 선제적으로 점검하는 맞춤형 순찰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영천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은, “땀 흘려 키운 소중한 농산물을 자식처럼 여기는 농민들 마음을 지키기 위해 민·경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자율방범대와 합동 위력 순찰을 월 1회 정례화하는 등 유기적 치안 활동을 지속해, 농번기 농산물 절도 예방은 물론 여름철 행락지 안전 확보까지 빈틈없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