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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선거관리위원회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참여한 정당·후보자의정치자금 수입·지출내역에 관한 회계보고와 선거비용 수입·지출내역을 지난 10일부터 공개하고 있다.
누구든지 각 관할 선관위를 통해 정당·후보자가 제출한 정치자금 수입·지출내역과 첨부서류를 열람하거나 수입·지출내역 사본교부를 신청할 수 있으며, 회계보고 내역에 이의가 있는 경우 증빙서류를 첨부해 이의신청할 수 있다.
또한, 선거비용 수입·지출 내역은 지난 10일~내년 1월 11일까지 선거통계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대구 지역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선거비용 지출 총액은 199억 8000여만 원으로 집계됐다.
대구 시장선거 후보자 3명 선거비용 지출액은 총 25억 300여만 원 교육감선거 후보자 3명의 경우 선거비용 지출 총액은 30억 9800여만 원으로 나타났다.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경우 2명 후보자가 총 3억 4800여만 원을 지출했다.
한편, 대구 선관위는 후보자가 제출한 선거비용 보전청구서와 회계보고서 분석을 통해 선거비용·정치자금을 고의로 축소하거나 누락하는 허위 보고 및 불법지출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위반행위 적발 시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정치자금 범죄를 신고한 사람에게는 포상금심의위 의결을 거쳐 최고 5억 원 포상금이 지급되고 신고자 신원은 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된다며 적극적 신고·제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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