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7-30 23:08:14

계곡 불법 점용 835건→9만건 '쑥'

靑 "공무원 유착은 수사 의뢰"
李재조사 지시에 불법 점용 실태 확인
6월 계도 종료 철거·행정집행 '무관용'

홈페이지담당자 기자 / 2351호입력 : 2026년 07월 1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청와대가 전국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을 전수조사한 결과, 기존 800여 건으로 파악됐던 시설이 9만여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일부 사례에서는 공무원과 상인 간 불법 유착 정황도 확인돼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태근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사진>은 13일 유튜브 방송 '청와대 팩트방앗간'에 출연해 계곡 등 국공유지 무단점유 현황에 대한 질문을 받고 "씁쓸한 대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월 국무회의에서 행정안전부로부터 전국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이 835건이라는 보고를 받았다.

그러나 이 대통령은 "조사가 잘못됐다"며 공무원 묵인이나 방조가 있었던 것은 아닌지 재조사를 지시했고, 최근 조사 결과 불법 점용시설은 9만여 건으로 확인됐다.

김 비서관은 '공무원 관리 소홀이나 상인과 유착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사회자 질문에 "불행스럽지만 인정해야 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행정집행 과정에서 상인과의 마찰이 심하게 제기되면서 공무원이 위축된 측면도 있었다"며 "공무원 유착이 확인된 사안은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 비서관은 전체 불법 점용시설 가운데 상행위가 이뤄지는 시설은 3156건이며, 이 중 1149건(36.4%)에 대한 정비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상행위가 없는 불법 시설 약 7만 8000건 가운데서는 17% 정비가 진행됐다고도 말했다.

또 불법 시설을 철거한 공간은 "가만히 놔두면 다시 (사적으로 유용하려는)욕심이 생기지 않겠느냐"며 "지방자치단체와 중앙정부가 공용 화장실과 주차장, 편의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6월 말로 계도 기간이 끝났기 때문에 무관용 원칙으로 행정 집행을 할 예정"이라고도 했다.

'단속 기간이 지나면 과거로 돌아가지 않겠느냐'는 사회자 질문에 김 비서관은 "이재명 대통령을 이제 국민이 잘 아신다"며 "한다고 하면 한다. 끝까지 하실 겁니다"고 말했다.뉴스1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황성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26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폐철도 임시주차장 및 산 
불국동장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시 
경산 바르게살기운동 남천면위원회가 지난 28일,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 행정 
구미 선산읍이 지난 27일 구미농협쌀 조합공동사업법인과 구미선산농협으로부터 쌀(4kg)  
성주 가천면이 29일 동원1리 마을회관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하고, 오후에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칼럼
국가 전체 예산에서 지방 세입은 20%지만 지방 세출은 60%다. 40% 세입을  
전기자동차 테슬라, 화성 탐사여행을 추진하는 스페이스 엑스 창업자 일론 머스크는  
허실생백(虛室生白)은 방을 비우면 빛이 들어온다는 뜻으로 인간이 욕심을 버리면  
여래십호(如來十號)는 부처님 이름 10가지다. 부처의 공덕을 기리는 열가지 호칭이 
1991년 지방자치 실시 35년이 지났으나 법·제도적 미비로 아직도 8 대2 구조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