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대내외 복합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책금융 지원 속도를 높이기 위해 ‘2026년 하반기 보완인사’를 단행했다.
신보는 창업금융, 리스크관리 분야 및 영업 현장에서 풍부한 정책수행 경험을 쌓은 인재 4명을 신규 본부장으로 선임했다.
인사를 통해 신보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기업 도약을 견인하고,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중소기업에 대한 실효성 있는 지원으로 정부의 생산적·포용적 금융 실천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지난 달 자기신탁 방식 유동화증권(P-CBO)을 성공적으로 발행한 데 이어, 직접발행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자 관련 조직과 실무인력을 확충했다.
해당 조직은 금리 상승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적극 앞장설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 ‘부산경남영업본부’를 ‘부산울산경남영업본부’로 개칭하고, 본부 내 해양금융 전담조직을 신설했다.
강승준 이사장은 “이번 인사를 통해 고환율·고유가 등 복합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면밀히 살펴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금융을 신속히 집행하겠다”며, “나아가 단기적 위기 극복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지원을 위해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