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대경중기청이 한국도로공사·동반성장위원회·대구TP·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경중기청 제공 |
| 대경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29일 청 중회의실에서 한국도로공사 기획본부장 김경중 직무대리, 동반성장위원회 곽재욱 운영처장, (재)대구테크노파크 김태진 원장 직무대행,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정형수 교수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 AI 역량 강화 및 AX 선도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의 AX선도인력을 양성하는 등 AX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경북지역은 기계·섬유·소재부품 등 전통 제조업의 비중이 높아 AI 전환 필요성이 크지만, 그간 관련 인력과 인프라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대경중기청을 비롯한 5개 기관은 지역 중소기업 관리자급 재직자를 AX 선도인력으로 양성해 대구·경북지역 산업현장에 AI 대전환에 박차를 가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대경중기청은 사업 기획·총괄 관리 ▲한국도로공사는 상생협력기금 출연을 통한 재원 조성과 추진방향 자문 ▲동반성장위원회는 상생협력기금 관리·집행·정산 및 성과 확산 ▲대구테크노파크는 참여기업·교육생 모집 및 교육 운영 전반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은 AX 교육과 산업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프로젝트 발굴을 각각 담당한다.
교육은 재직자에게 최고급 기술을 산업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우선 코딩 지식이 없어도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코드 도구를 사용하고, 업무와 학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일과시간 이후에 온라인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교수진이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과 AX 컨설팅을 제공한다.
대상은 대구·경북 소재 중소·중견기업 및 혁신기관 재직자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은 오는 8월~10월까지 실습을 포함한 공통교육 6주, PoC 프로젝트 3주로 9주간 진행된다. 11월에는 AX 선도인력 양성 성과공유회를 개최해 수료자에게 서울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장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하고, 우수 실증 프로젝트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과 상품을 수여한다.
오는 31일까지 구글폼 또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테크노파크로 문의하면 된다.
정기환 대경중기청장은 "AI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지역 중소기업의 생존 과제"라며, "협약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성과를 낼 수 있는 실무형 AX 인재를 양성하고, 그 성과가 지역 전체로 확산되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