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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 지역 옛 사진 공모전 최우수상-무이리 창암정 앞에서<예천박물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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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 지역 옛 사진 공모전 우수상-1963년 단오절 행사<예천박물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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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 지역 옛 사진 공모전 우수상-1955년 예천 읍면장 회의 기념<예천박물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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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박물관이 '2026 예천 지역 옛 사진 공모전'에 접수된 115점의사진 중 45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공모전은 2000년 이전 예천 역사와 생활상을 담은 사진을 발굴·수집해 지역 기억과 기록을 보존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우수상은 현재 터만 남아 있는 무이리 창암정을 배경으로 1920년대 주민 생활상과 시대상을 담아낸 '무이리 창암정 앞에서'가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동본리 한천변에서 그네뛰기하는 모습을 담은 '1963년 단오절 행사 모습'과 일제강점기 당시 지어진 옛 예천군청에서 읍·면장 회의를 마친 뒤 촬영한 '1955년 예천군 읍면장 회의 기념'사진이 선정됐다.
이 밖에도 예천의 옛 거리와 마을 풍경, 주민들의 일상과 지역 공동체 모습을 담은 사들이 고루 선정돼 예천 근현대사를 보여주는 소중한 기록으로 의미를 더했다.
예천박물관은 수상작을 기록자료로 보존하고 향후 기획전시를 비롯한 교육·연구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안병윤 군수는 “소중한 사진과 사연을 보내준 모든 참가자께 감사드리며, 사진 한 장 한 장이 예천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귀중한 기록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의 기억을 다음 세대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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