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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 환경정비 모습.<영주시 제공> | 영주시가 24일~다음 달 18일까지 관내 19개 읍·면·동 전역에서 ‘2026년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추진한다. 이번 대청결운동에는 지역 주민과 기관·단체 회원 등 2000여 명이 자발적으로 동참한다. 행정기관 주도 일회성 행사를 탈피하고 민‧관이 손을 맞잡고 지역 환경을 가꾼다는 점에서 진정한 의미의 지역공동체 활성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각 읍·면·동은 지역 여건에 맞는 자체 정화계획을 수립하고, 도로변과 마을 주변, 생활권 인근, 상습 쓰레기 투기지역 등 환경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정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곳곳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것은 물론, 재활용품을 품목별로 꼼꼼히 분리배출하는 등 환경정비와 자원순환 실천을 병행한다. 이와 함께 ‘내 집 앞, 내 점포 앞은 내가 청소하기’운동을 적극 독려해 일상 속 성숙한 시민의식을 확산할 계획이다. 김상호 새마을봉사과장은 “영주를 찾는 귀성객과 방문객이 정겨우면서도 정돈된 고향의 모습을 마주할 수 있도록 지역 곳곳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시민도 내 집 주변을 돌아보는 작은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대청결운동이 일회성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사업종료 후 읍·면·동별 추진 실적과 주민 참여도를 평가해 우수 읍·면·동을 시상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