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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전면 장연리에서 방문객들이 수변생태공원 데크로드를 따라 걸으며 동창천 생태환경을 둘러보고 있다. 청도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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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이 매전 장연리 소재 습지에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수변생태공원'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최근 방문객에게 개방했다. 새 공원이 기존 생태공원과 역사문화 자원을 잇는 연결점이 되면서 매전면 일대 체류형 관광의 폭도 한층 넓어질 전망이다.
수변생태공원에는 폭 2m, 길이 538m 데크로드와 함께 관찰데크가 조성돼 방문객이 수변을 따라 걸으며 자연 그대로의 생태 환경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꾸며 놓았다.
데크로드 전 구간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해가 진 이후에도 안전하고 운치 있게 산책을 즐길 수 있고, 낮에는 생태체험 공간으로, 밤에는 은은한 불빛이 어우러진 야간 힐링 명소로 사계절 내내 활용할 수 있가 있다.
또한, 수달 서식처를 비롯해 다양한 생물종이 안정적으로 서식할 수 있는 생태 기반을 함께 조성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지역의 소중한 생태자원을 보전·복원하는 거점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수변생태공원은 다슬기를 모티브로 조성된 기존 '장연생태공원' 바로 옆에 자리 잡아 두 공원이 하나의 생태벨트로 연결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개장한 수변생태공원과 어우러져 동창천 자생식물·어류·곤충 등을 아우르는 대규모 생태학습 공간으로 거듭나게 됐다. 여기에 통일신라 말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보물 제677호 장연사지 삼층석탑이 지척에 있어 자연생태 체험과 역사·문화 탐방을 겸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다.
또 통일신라 말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보물 제677호 장연사지 삼층석탑이 지척에 있어 자연생태 체험과 역사·문화 탐방을 겸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다.
박권현 군수는 “장연리 수변생태공원은 생태체험과 관찰학습을 통해 주민과 방문객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는 배움의 장이자, 인근 관광시설과 연계한 새로운 관광코스의 중심축이 될 것”이라며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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