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9-18 15:51:06

경북 ‘K보듬 6000’성과 분석, 틈새돌봄 고도화 나서

이용자 절반, 하루 2시간 이상 자유시간 확보
지역별 돌봄 수요·접근성 분석, 맞춤형 서비스

김구동 기자 / 2379호입력 : 2026년 08월 3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경북도가 3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K보듬 6000 성과분석 및 정책 고도화 방안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경북도와 시·군, 도의회, 유관기관 및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K보듬 6000 발전 방향과 정책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K보듬 6000’은 맞벌이 가구 증가와 야간·주말·공휴일 돌봄 수요에 대응해 365일 24시간 빈틈없는 돌봄 환경을 제공하는 경북도 핵심 돌봄 정책이다. 2024년 사업을 시작한 이후 이용 규모가 빠르게 증가해 2025년 연간 누계 이용 아동이 17만 7000여 명에 이르는 등 도민 돌봄 수요에 대응하는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3년차를 맞은 ‘K보듬 6000은’ 7월 말 기준 누적 이용 아동이 벌써 17만 2000여 명을 넘어 높은 인기를 실감케 한다. 이에 따라 단순 이용 규모를 넘어 부모 돌봄 부담과 일상·근로환경에 미친 효과를 점검하고, 지역별 수요와 현장 여건을 반영한 정책 개선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도는 이런 필요성에 따라 지난 4월 연구용역을 착수해 도내 돌봄시설 운영 실태와 이용자 조사, 도민 정책 체감도, 시·군별 돌봄 수요 및 접근성 등을 종합 분석하고, K보듬 6000 운영 성과와 현장의 애로사항을 점검해 이를 반영한 정책 추진 및 고도화 방향을 도출했다.

이용자 500명과 미이용자 300명 등 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용자 50.2%가 하루 2시간 이상 자유시간을 확보했고, 54.2%는 돌봄 공백으로 인한 조퇴·결근 등 근무 조정이 전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 추가 출산을 계획하거나 고민 중인 비율도 이용자 23.8%로 미이용자 12.0%보다 거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돌봄 부담 완화와 함께 저출생 대응 정책으로의 가능성을 보여준 것으로 분석됐다.

도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돌봄이 필요한 도민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별 수요와 서비스 간 연계를 강화하는 등 현장에서 나타난 운영 과제를 보완해 K보듬 6000을 한 단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상수 경북도 지방정부전략국장은 “K보듬 6000이 부모 돌봄 부담을 덜고 일상과 근로환경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와 객관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역별 돌봄 수요와 여건을 면밀히 살펴 누구나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영덕라이온스클럽(회장 김경헌)이 지난 8월 26일~9월 16일까지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문경시 가은읍 소재 양산천마을(대표 김호철)과 중앙가정의학과의원(원장 박우진)은 지난 9 
상주 공성면이 18일 면 재래시장에서 7회 공성면 희망 음악회를 가진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18일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제36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개 
봉화 새마을회가 지난 16일 내성천 및 호골산 일대에서 ‘환경 살리기’ 활동을 실시했다. 
대학/교육
계명문화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대구스마트고 3학년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영진전문대-경주정보고,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맞손’  
DGIST, 연산량 88%줄인 자율주행 로봇 레이더 기술 개발  
문경교육지원청, 학부모회장협의회 연수 운영  
문경대 간호학과, 상주 우석여고‘블루크로스’동아리 대상 진로멘토링 프로그램  
호산대, ‘장애학생 지원 선도대학’ 선정  
대구한의대, 재직자 AI·디지털 집중과정 선도대학 ‘2년 연속 선정’  
대구보건대 임상병리학과, 실험동물기술원 2급 인증시험 15명 합격  
삼성현역사문화관-대구한의대 늘봄지원센터, 업무협약  
대구대, ‘천원의 아침밥’ 윤재웅 총장 직접 배식 나서  
칼럼
오늘 우리 사회에서 가장 심각한 도덕적 위기는 무엇일까. 부정부패, 거짓말, 탐욕 
바둑판의 패라는 것은, 기묘한 수다. 여기저기서 싸움이 걸릴 때마다 이랬다가 저랬 
드라마 ‘참교육’은 85개 국 시청자에게 묻고 있다. "당신의 학교는 어땠나요?" 
1.지방자치·분권(대명제)에 반함. 지방자치의 근본은 주민공동체 중심으로 화합과 
최근 계절과 상관없이 인플루엔자(독감) 바이러스가 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코로나1 
대학/교육
계명문화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대구스마트고 3학년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영진전문대-경주정보고,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맞손’  
DGIST, 연산량 88%줄인 자율주행 로봇 레이더 기술 개발  
문경교육지원청, 학부모회장협의회 연수 운영  
문경대 간호학과, 상주 우석여고‘블루크로스’동아리 대상 진로멘토링 프로그램  
호산대, ‘장애학생 지원 선도대학’ 선정  
대구한의대, 재직자 AI·디지털 집중과정 선도대학 ‘2년 연속 선정’  
대구보건대 임상병리학과, 실험동물기술원 2급 인증시험 15명 합격  
삼성현역사문화관-대구한의대 늘봄지원센터, 업무협약  
대구대, ‘천원의 아침밥’ 윤재웅 총장 직접 배식 나서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