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9-19 21:40:35

경북TP, 코스닥 상장기업 ㈜씨엠티엑스 현장 방문

기업 성과 공유 및 현장 의견 청취
현장 소통, 중앙·지역 정책 연계 강화

황보문옥 기자 / 2386호입력 : 2026년 09월 0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하인성 (재)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이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및 경북도 관계자와 함께 경북 구미 소재 반도체 소재·부품 전문기업 ㈜씨엠티엑스를 방문했다. 경북테크노파크 제공

하인성 (재)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이 지난 8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및 경북도 관계자와 함께 경북 구미 소재 반도체 소재·부품 전문기업 ㈜씨엠티엑스를 방문해 기업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경북테크노파크 성장사다리 지원을 통해 매출·고용 확대, 코스닥 상장 등을 이뤄낸 우수기업의 성장사례를 확인하고 지역기업 육성 정책의 현장 체감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 방문에 앞서 경북테크노파크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경북도는 경북테크노파크 탄소성형부품상용화인증센터에서 기관 간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기업 성장단계별 지원 성과를 점검하고 중앙과 지역 간 기업지원 정책 연계 방향과 제도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씨엠티엑스로 이동해 주요 사업·기술개발 현황과 성장과정을 공유하고 생산 현장을 확인했으며, 기술개발·사업화·해외시장 진출 과정의 현장 애로사항과 정책 수요를 청취했다.

㈜씨엠티엑스는 반도체 식각공정용 핵심부품을 제조하는 소재·부품 전문기업으로 핵심부품 국산화를 기반으로 빠른 성장을 이어왔다. 

매출액은 2022년 182억 원에서 2025년 1,605억 원으로 증가했으며, 고용인원도 93명에서 324명으로 확대됐다. 또한 글로벌 반도체 기업으로 공급망을 넓히며 2025년 1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북테크노파크는 씨엠티엑스 성장 흐름과 기업 수요에 맞춰 필요한 지원을 단계적으로 연계해 왔다. 해외시장 진출과 판로 개척을 시작으로 조직·경영체계 고도화, 상장 준비, 기술개발까지 지원 영역을 확대해 왔으며 ㈜씨엠티엑스는 경북테크노파크의 성장단계별 기업지원 체계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우수사례로 자리매김했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씨엠티엑스는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매출·고용 확대와 코스닥 상장까지 이뤄낸 경북의 대표적 성장기업”이라며, “이번 방문은 그간 기업지원 성과를 확인하고 향후 지원 방향을 함께 모색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경북테크노파크는 앞으로도 기업 현장 목소리를 바탕으로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기업이 성장단계별로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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