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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영천시와 경북TP가 영천 더랜드 관광호텔에서 열린 '대학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사업' 참여학과 오리엔테이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TP 제공 |
| 경북TP가 지난 7일 영천 더랜드 관광호텔에서 '금호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 세부 사업인 '대학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사업' 참여학과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금호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은 지역 청년과 기업, 주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의 지속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사업에는 대구대 관광항공경영전공과 실내건축디자인학과가 선정됐다. 관광항공경영전공은 '금호지역 관광상품 개발'을 주제로 '금호 로컬라이즈 캠프(Geomho Local-Rise Camp): 스페이스 턴(Space Turn)'을, 실내건축디자인학과는 '금호 이웃사촌마을 공간 기획·디자인'을 주제로 '금호 이웃사촌마을 공간재생 디자인랩'을 추진한다.
이오리엔테이션에는 참여학과 학생과 교수, 경북도, 영천시 및 경북테크노파크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사업추진 방향과 프로젝트 수행에 필요한 주요 내용을 공유했다. 행사는 금호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 소개와 참여학과 간 네트워킹을 시작으로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과별 프로젝트 추진 방향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지역활동 사례와 도시재생·관광상품 개발 사례를 주제로 전문가 특강이 진행됐다. '금호이웃사촌마을 기업협의체'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면서 금호 이웃사촌마을 수혜기업인 '운진'의 허진호 대표는 금호읍에 정착해 기업을 운영하며 경험한 다양한 지역활동 사례를 소개하고, 지역 기업과 마을이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현장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 '크레이지서퍼스'제화령 대표는 도시재생 및 관광상품 개발 사례를 소개하고 지역 공간과 자원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지역 특색을 관광 콘텐츠와 상품으로 연결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학생이 금호지역 자원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고 프로젝트에 적용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이 금호지역을 경험하고 지역 문제와 가능성을 새로시각에서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학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실제 지역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참여학과와 지속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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