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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재구 남구청장(가운데)이 6·25전쟁 참전용사 유족에게 훈장과 증서를 전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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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이 지난 11일 구청장실에서 고(故) 장질쇠 일병과 고(故) 이학길 이병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과 증서를 전수했다.
이번 훈장 전수는 국방부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에 따라 이뤄졌다.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지만 실제 훈장을 받지 못한 참전용사를 찾아 유가족에게 훈장과 증서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고 장질쇠 일병은 1950년 8월 1사단 12연대에 복무했으며, 같은 해 10월 평북 청단·개성지구 전투에서 전사했다. 고 이학길 이병은 1950년 11월 입대해 7사단 8연대 소속으로 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웠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두 참전용사 명예를 되찾아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국가유공자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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