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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바이오·메디시티대구협의회가 대구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대구 유치를 중앙 정부에 전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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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바이오·메디시티대구협의회(이하 협의회)가 15일 오후 대구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 대구 유치를 중앙 정부에 전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국시원은 보건의료인 전문성과 자격을 검증해 국민 건강과 안전을 뒷받침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협의회에 따르면 대구는 5개 상급의원을 포함한 전국 4위 규모 의료기관을 보유하고 병원 종사인력 4만여 명 의료생태계를 갖추고 있으며 이달 말경 첨단의료복합단지 내에 의료기술시험연구원의 개소를 앞두고 있다
협의회는 “국시원 이전은 국가시험 운영 안정성과 전문성을 유지하면서 보건·의료 인력 양성과 평가체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검토돼야 한다”며, “대구가 보유한 의료·교육·연구기반이 국시원의 공적 역할과 연결될 수 있다는 점에서 대구 이전은 의미있는 선택”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국시원 국가시험 및 평가·관리 기능과 대구 교육·연수, 임상·실증 기반 연계와 대구의 광역교통 기반, 영남권 의료거점 역할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중앙정부가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대구 이전을 적극 검토할 것을 건의한다”고 했다.
협의회는 특히 국시원 유치를 최우선 과제로 하면서 국립치의약연구원, 의료기관평가인증원,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등 보건의료 핵심 공공기관 연계 이전 모색도 밝혔다. 지격 검증부터 질 관리, 분쟁 조정, 건강 증진으로 이어지는 보건·의료 공공기능을 대구로 집결함으로써 국가 의료서비스의 질과 공공성을 획기적으로 끌어 올린다는 복안이다.
협의회는 “보건·의료 공공기관 대구 이전은 지역 성장과 국가 보건의료 발전을 함께 도모할 수 있는 중대한 기회”라며, “국시원 유치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밝히고 중앙정부의 전향적 검토와 지속 소통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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