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9-18 18:53:05

경북도 먼섬 국토, 발전계획 ‘독도’부터


홈페이지담당자 기자 / 2391호입력 : 2026년 09월 1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대한민국 영토는 헌법 제3조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이다. 대한민국의 섬 개수서,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 해양수산부가 합동 조사서 부속도서(島嶼)의 섬은 총 3,390개다. 이중에서 사람이 살고 있는 유인도는 480개다. 무인도는 2,910개다.

독도는 참으로 천혜의 섬이다. 이 섬을 두고, 일본은 자기들 땅이라고, 우긴다. 하지만 이게 엉터리라는 것이 각종 지도가 웅변한다. 지난 8월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에 따르면, ‘라틴어본 조선전도’를 선정했다.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따르면, 1860년 제작돼 프랑스 해군 수로국이 입수한 지도였다.

우리나라 최초 가톨릭 사제 김대건 신부가 1845년 제작한 ‘조선전도'와 해안선, 하천, 섬의 위치 등이 거의 일치했다. ‘라틴어본 조선전도’에는 김대건 신부의 ‘조선전도’보다 지명이 약 170개 더 많은 570개 가량이 표기됐다. 동해는 ‘Mare Oriental vel Tinhai(동쪽 바다)’, 서해는 ‘Mare Occidentale(서쪽 바다)’로 기록했다. 울릉도는 ‘Oulengto’, 독도는 ‘Ousan’으로 표기됐다.

섬연구소에 따르면, 한국전쟁 혼란을 틈타 일본은 수 차례 독도를 무단 침략했다. 1952년, 일본은 독도를 점거했다. 시마네현 ‘오키군 고카무라 다케시마’라는 표지판을 세웠다. 한국전쟁 참전 상이용사였던 울릉도 출신 홍순칠과 청년들이 1953년 4월 20일 독도의용수비대를 결성한 뒤, 수 차례 일본과 전투를 치러가며 독도를 지켜냈다. 1954년 5월 23일에도 1,000t급 무장 순시선 즈가루호 침범도 격퇴했다. 그해 6월에는 의용수비대가 독도 바위에 ‘한국령’이라는 글자를 새겼다. 이 것은 영토수호를 위한, ‘독도전쟁’이다.

2024년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에 따르면, 1750년 프랑스 왕실 수로학자 자크 니콜라 벨렝의 지도엔 독도는 ‘Chiang-san-tau’로, 동해 수역 한국해는 ‘Mar di Corea’로 표기했다.

지난 8일 경북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수립한 ‘제1차 국토외곽 먼섬 종합발전계획(2026~2030)’에 울릉군(울릉도·죽도·독도 3개 섬)21개 사업, 4,804억 원이 반영됐다.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된다. 해양 영토 주권을 강화한다. 주민 생활 안정과 지속가능한 섬 발전기반 마련이 목표였다.

전국 6개 시·도, 12개 시·군, 138개 사업에 1조 942억 원이 투입된다. 울릉에는 21개 사업, 4,804억 원이 반영돼, 전체 사업비 약 44%를 차지했다. 21개 반영사업 중 신규 사업 13건이 포함됐다.

동해안 해양영토 수호와 관광 거점 조성을 위한 경북도 노력의 결실이다. 6개 시·도, 12개 시·군을 보면, 경북(울릉), 전남광주(여수, 영광, 신안, 완도, 진도), 인천(옹진), 충남(보령), 전북(군산·부안), 제주(제주시·서귀포시)등 이다.

투자 규모는 울릉군 접근성과 생활 인프라 전반에 구체적 변화로 잇는다. 섬의 이동권을 보장한다. 울릉공항을 건설한다. 봉래길 도로확장사업, 사동~옥천 간 순환도로 선형을 개량한다. 저동2리 까끼 등 진입도로를 개설한다. 평리도로 확포장공사 등 도로·교통 개선사업이 반영됐다.

울릉도 외부 접근성과 섬 내부 이동여건을 개선한다.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기초생활 인프라도 대폭 확충된다. 울릉(통합)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설치한다. 노후 정수장(남양정수장) 정비사업, 후속 노후상수도관망을 정비한다.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을 증설한다. 하수찌꺼기 처리시설을 설치한다. 현포·나리 하수처리시설을 설치·개량한다. 상·하수도 및 환경 기초시설 사업이 종합계획에 반영됐다.

이상수 경북도 지방정부전략국장은 주민이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섬으로 도약한다. 여기서 우리의 주장은 동해바다를 ‘독도해’라고 부르길 바란다. 이렇게 부르면, 일본의 터무니없는 독도 주장 등이 한꺼번에 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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