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7-14 08:58:06

반도핑 시스템 올림픽 역대 최악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18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리우올림픽 반도핑 시스템이 구설에 오르고 있다.18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반도핑 테스트 작업이 전문요원 부족과 보안절차 미비 등으로 사상 최악의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번 올림픽이 러시아 선수단의 집단 도핑 파문으로 대회 출전 금지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지만, 선수들에 대한 샘플 채취 작업이 어려움에 봉착해 있다.우선 도핑테스트 전문요원 부족이 가장 큰 문제로 지적받고 있다.리우올림픽의 경우 당초 7만명의 자원봉사자들을 채용하기로 했지만, 예산삭감으로 5만6000명으로 축소됐다. 그 중 70%만이 실제 업무에 투입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이처럼 자원봉사자는 절반 정도만 확보된 상태인 데다, 해외로부터 충원된 일부 도핑 통제요원들은 과다한 업무로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다.약물검사 절차 중 허가받지 않은 인원들이 제한구역을 출입하는 등 보안 절차의 허점도 문제로 꼽히고 있다.텔레그래프는 주요 국제대회에서 도핑 업무를 관장했던 고위 인사의 말을 인용, 리우올림픽의 샘플 채취 시스템을 혹평했다고 전했다.영국 정부 스포츠 진흥기구 UK스포트의 도핑 책임자였던 미셸 베로켄은 "이전 올림픽에서 벌어졌던 일들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는 데 크게 실망했다"라며 "도핑을 적발하면 아주 운이 좋은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뉴시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문경 산북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일부터 35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경로당 방문  
포항시새마을회는 지난 11일 포스코퓨처엠 노동조합, 창립 37주년을 기념해 기부받은 백미 
상주 모동면이 지난 10일 인구 증가를 위해 한국미래농고와 중모중을 각각 방문해 인구증가 
영양 수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일,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보양식 
울진읍이 지난 10일 연호정 일대에서 ‘깨끗한 울진읍 만들기’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학/교육
대구시-영진전문대, 외식창업 키워드림 아카데미 11기 수료식 '성료'  
경산특수교육지원센터, 제3회 경북 남부권 장애학생 진로체험 페스티벌 '성료'  
청도 풍각중, 지역학교와 함께하는 '꿈키움 프로그램'  
한국폴리텍대 영남융합기술캠퍼스, ‘발달장애인 위한 재능기부 봉사활동’  
대구보건대–대구 중구보건소, 보건의료 교육서비스 체계 구축 ‘맞손’  
대구한의대, 베트남 호치민기술대 교수·학생 초청 연수 프로그램  
DGIST, 오픈이노베이션 글로벌 중심 학술대회 ‘세계 석학 대거 참여’  
점촌고, EBS 입시 전략 캠프로 교과세특 강화  
문경 Wee센터, 학생 마음건강 사례회의 및 협의회  
문경교육지원청, 오미마을학교 교사 심폐소생술 교육  
칼럼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캐스팅 카우치(casting couch)는 연극이나 영화에서 배역을 얻기위해 육체 
대학/교육
대구시-영진전문대, 외식창업 키워드림 아카데미 11기 수료식 '성료'  
경산특수교육지원센터, 제3회 경북 남부권 장애학생 진로체험 페스티벌 '성료'  
청도 풍각중, 지역학교와 함께하는 '꿈키움 프로그램'  
한국폴리텍대 영남융합기술캠퍼스, ‘발달장애인 위한 재능기부 봉사활동’  
대구보건대–대구 중구보건소, 보건의료 교육서비스 체계 구축 ‘맞손’  
대구한의대, 베트남 호치민기술대 교수·학생 초청 연수 프로그램  
DGIST, 오픈이노베이션 글로벌 중심 학술대회 ‘세계 석학 대거 참여’  
점촌고, EBS 입시 전략 캠프로 교과세특 강화  
문경 Wee센터, 학생 마음건강 사례회의 및 협의회  
문경교육지원청, 오미마을학교 교사 심폐소생술 교육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