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7-27 05:49:52

청송문화관광재단,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 ‘성공’

청송 자연과 문화·관광 콘텐츠 알리기 앞장청송 자연과 문화·관광 콘텐츠 알리기 앞장
권영환 기자 / 입력 : 2018년 02월 20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청송문화관광재단(아후 재단·이사장 한동수)은 지난해 추진한 청송GoGo투어(중국단체 팸투어)에 이어 올해도 적극적으로 해외관광객을 유치에 나선다.
재단은 지역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체험형·체류형 관광 상품을 개발해 세계인의 축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단체관광객 중 120명을 19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에 청송을 찾은 중국 관광객들은 30명씩 4회에 걸쳐 1박 2일 일정으로 청송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된 주왕산 탐방과 청송백자, 청송꽃돌을 직접 보고 체험할 예정이다.
또 청송군과 재단은 이번 중국인 단체 관광객 유치와 더불어 청송의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 대회, 수달래축제, 청송도깨비 사과축제 등의 다양한 행사와 축제에 여러 나라의 해외관광객들이 꾸준히 찾아와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동수 재단 이사장(청송군수)은 “이번 외국인 단체 관광객유치는 청송의 자연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외국인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향후 지속적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을 유치해 지역의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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