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례면은 지난 13일 모문용 지례면장을 비롯한 수강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회관 2층에서 찾아가는 맞춤교육 ‘신나는 라인댄스 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문화생활을 누리기 힘든 지역주민들의 건전한 여가활용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역주민들이 희망하는 강좌를 사전에 조사하여 선택된 라인댄스 교실은 주민들의 높은 참여로 첫 강좌를 시작했다. 김천=나채복 기자 xg0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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