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사(동명면 기성리) 자은스님은 지난 15일 동명면사무소에서 사랑의 컴퓨터 6대(800만원 상당)를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사랑의 컴퓨터’ 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중인 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스님이 직접 맞춤 제작한 컴퓨터이다. 칠곡=우태주기자 woop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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